영국의 한 출판사에서 상금을 내걸고
‘친구’라는 뜻이 무엇인지 공모를 했습니다

어떤 사람을 친구라고 말할 수 있는지
사람마다 그 대답이 모두 달랐습니다

수많은 응모엽서에서

“기쁨은 곱해주고 고통은 나눠 갖는 사람”

“침묵을 이해하는 사람”

“많은 사랑을 베푸는 사람”

 ...............


그중의 1등을 차지한 글은

“친구란 
  온 세상 사람이 
  다 내 곁을 떠났을 때, 
  나를 찾아오는 그 사람”


이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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